[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하투하투’로 변경하고 오는 31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하이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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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기존의 ‘하이투자증권’에서 ‘하투하투’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딱딱한 기존의 채널명 대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채널명 활용을 통해 유튜브 이용자들의 쉬운 접근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하투하투’의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Q9000 스탠드 에어컨(1명), 롯데호텔 뷔페 2인 이용권(5명), 애플워치SE(5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3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의 구독을 설정하고 유튜브 구독이 표시된 화면을 캡처한 뒤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시장 시황 등 투자 전략, 산업 전망은 물론 세무 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하여 2023년 하반기 증시 및 산업에 관한 리서치본부의 전망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의 유튜브 채널 ‘하투하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