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지주사 회장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장 후보군 22 명 가운데 4명을 선정해 다음달 초 최종 면접을 하기로 했다.
후보군에는 황 전 행장과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주사 회장과 행장의 분리 문제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변수가 남아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국민은행 회추위 내에서 지배구조 문제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내달 초에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닷새만에↑.."중국이 오랜만에"(마감)
☞KB자산운용 부사장에 권육상씨
☞코스피 닷새째 조정.."빅 이벤트 경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