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페라가모, '투스칸 와일드플라워 프로젝트' 진행

시각적 선언문과 같은 일종의 여행 일기
국내 허보리 작가도 참여
  • 등록 2021-05-27 오전 11:16:23

    수정 2021-05-27 오전 11:16:23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Salvatore Ferragamo)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인 ‘투스칸 와일드플라워(Tuscan Wildflowers)’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해당 디지털 캠페인에는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미국 등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딸이자 젊은 서양화가로 유명한 허보리 작가도 참여한다.

투스칸 와일드플라워 디지털 프로젝트는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장소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을 결합한 시각적 선언문과 같은 일종의 여행 일기이다. 여섯명의 아티스트들이 작가 개인적인 생각들을 결합하여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 콜라주, 사진, 그림, 애니메이션 등의 협업 컬렉션을 촬영해 여행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브랜드 소셜 미디어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투스칸 와일드플라워 컬렉션 중 ‘스튜디오 백’은 전 세계 유명한 휴양지(카프리, 포르테 데이 마르미, 마르벨라, 깐느,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하와이, 리우데자네이루)를 위해 야생화 프린트의 오가닉 면 소재로 제작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백의 숄더 스트랩에 각 휴양지의 이름을 새긴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해당 휴양지 지역의 페라가모 부티크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스칸 와일드플라워 컬렉션 제품들은 현재 페라가모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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