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부산 동래 `아스타` 잔여물량 분양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벽산건설(002530)이 부산 동래구 `벽산 아스타` 아파트 잔여물량을 분양한다.

아스타는 벽산건설이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짓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48~52층 3개동 111~329㎡ 648가구 규모다. 단지설계도 타워형과 판상형을 결합한 3면 개방형 구조다.

온천동 `벽산 아스타`는 타워형으로 설계돼 112㎡형대는 2면, 154㎡형 이상은 3면이 개방된다. 넓은 개방감과 높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하며 채광과 통풍 및 조망이 모두 우수하다. 또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157㎡형은 `Y`자형으로 설계돼 이국적인 평형구조가 특징이다.

온천동은 동래고, 용인고, 내성고 등 부산 내 명문 학군을 갖춘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고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명륜동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휘트니스, 실버룸, 골프연습장 등 12개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하며 건물 50층에는 148㎡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이 설치돼 있다.

입주는 작년 초 완료돼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51-555-8355
 

▲벽산건설 `아스타` 야경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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