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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는 지난 1969년 글로벌 회계법인 최초로 한국에 진출했다. 삼정KPMG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25년 후에 개봉할 타임캡슐 봉인식과 ‘푸른숲 만들기’ 나무 심기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전세계 KPMG 멤버펌의 축하 인사와 50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가 진행됐다.
콘서트는 임직원들이 투표한 싸이, 다이나믹듀오, 마마무, 에일리 등이 공연을 펼쳤다. 다양한 직급과 본부로 구성한 50명의 임직원 합창단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삼정KPMG는 50주년 기념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