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지상 4층 규모…사고 수리 설비 도입
방문·시승 및 수리 시 다양한 경품 행사
  • 등록 2023-08-28 오후 1:37:00

    수정 2023-08-28 오후 1:37:0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이비모터스가 운영 중인 볼보 전주 전시장은 지난 2014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질적 성장에 목표를 두고 이뤄졌다.

신규 볼보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3186제곱미터(㎡·약 964평), 지상 4층 규모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고난이도 수리까지 가능하다.

전북 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도 도입했다. 따라서 월 최대 600대의 일반 수리와 120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보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볼보의 리뉴얼 콘셉트를 적용해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차량 색상, 트림, 옵션 등을 선택해 나만의 볼보 자동차를 구성할 수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볼보코리아는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주 전시장을 찾고 차량을 시승한 고객은 볼보 ‘순로기’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주 서비스센터 입고·수리 고객은 같은 기간 볼보 단우산을 비롯해 17개 항목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타이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250만원 이상 수리할 경우에는 볼보 골프백도 증정한다.

볼보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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