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스터디맥스는 자사의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의 TV광고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인 TVCF에서 7월 ‘컨슈머보이스’(Consumer Voice)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피킹맥스 TV광고는 여름휴가철을 겨냥해 해외여행 시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면 당황하여 말문이 막히는 일명 ‘영어마비’ 상황을 제시한다. 이때 영어마비의 당황스러움을 상징하는 땀은 격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로 표현되었으며 배우 이서진은 영어마비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TVCF의 7월 컨슈머보이스는 7월 한 달간 방영된 TV광고 중 광고만족도, 주목도, 독창성, 모델적합도, 광고시청후 제품호감도 등을 척도로 매달 소비자 반응이 높은 인기CF를 선정한다.
스피킹맥스는 청정원의 츄앤, 광동제약 헛개차, 해태음료 구론산 바몬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스피킹맥스는 청소년이 뽑은 최고·커리어우먼이 뽑은 최고·시선을 끄는 CF 부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 (자료=스터디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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