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정양석

김종인 비대위 18일 의결
정양석, 총선백서제작도 총괄
김병욱·신율 등 백서 제작 참여
  • 등록 2020-06-18 오전 11:43:05

    수정 2020-06-18 오전 11:43:10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정양석 전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정양석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8일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서울시당 위원장은 직전까지 나경원 전 의원이 맡고 있었다. 정 전 의원은 21대 총선 백서 제작 특위위원장으로도 임명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서울·광주·전남·제주시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선임안을 의결했다. 지역별로 △광주 범기철 △전남 권애영 △제주 김황국 등이다.

통합당 비대위는 또 총선 백서 제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신율 명지대 교수를 임명했다. 총선 백서 특위엔 현역으론 초선 김병욱 의원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원외에선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함경우 조직부총장·이창수 전 당대변인·신계용 전 경기 의왕시과천시 후보·장동혁 전 대전시유성구갑 후보·황규원 전 전남 목포시 후보가 포함됐다.

이밖에도 여명 서울시의원·최경진 가천대 교수·박경은 전 박형준 의원 보좌관·천영식 전 문화일보 기자·허진재 한국갤럽 이사 등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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