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로저드뷔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17억원대의 '로저드뷔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왼쪽)'와 5억원대의 '로저드뷔 벨벳 하이 주얼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로저드뷔의 럭셔리 워치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는 54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631개를 플래티넘 소재의 시계 전체에 촘촘하게 장식했으며 다양한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총 8점만 제작됐으며 '벨벳 하이주얼리'는 11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캐럿 상당의 에메랄드로 장식된 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