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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처음 선보인 워커힐의 딸기 뷔페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해마다 봄이면 꼭 찾아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1년째를 맞아 새롭게 디자인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만의 BI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신규 메뉴가 더해져 해마다 인기가 많았던 기존 메뉴들에 새로 20종의 메뉴를 추가해 총 45종의 딸기 메뉴와 음료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호텔측은 “품질 좋고 당도가 뛰어난 논산청정딸기를 사용해, 제철 딸기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면서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케이크, 치즈케이크, 티라미수는 물론 오븐에서 바로 구워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딸기 피자와 딸기 파니니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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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인기 간식인 붕어빵에 딸기를 더한 딸기 붕어빵과 딸기를 얇게 썰어 넣은 딸기 지라시스시 또한 별미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메뉴인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싼 클램 차우더 수프는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워커힐의 귀여운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하여 어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진행되며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가 진행된다.
토ㆍ일요일은 정오부터 3부제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각각 정오~오후 2시, 2시 30분~4시 30분 그리고 5시~7시다. 사전 예약은 필수다. 비용추가 지불 시, 워커힐 시그니처 빈투바 초콜릿, 워커힐 수제 딸기잼, 캐릭터 솜사탕 등의 스페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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