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엑설런트 메이커` 캠페인 론칭

한국인 중 정성하 스토리는 5월말 공개
  • 등록 2012-05-16 오후 6:10:13

    수정 2012-05-16 오후 6:10:1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엑설런트 메이커(Excellent Maker)`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세계적으로 총 13명이 선정됐고,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인 정성하를 비롯해 모두 7명이 뽑혔다. 선발된 엑설런트 메이커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로 공통점은 자신의 일을 즐기며 노력한다는 것이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는 공장 기술자로 수십년 동안 한계 상황을 이겨내며 최고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지켜온 이들을 소개한다. 미국에서는 뉴욕 양키즈의 인기스타인 닉 스위셔의 열정을 공개하고 무명 랩퍼도 만날 수 있다.

아시아에서도 마이크로 블로그 유명한 낸시 폰과 설치 예술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는 이들이 소개됐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5세의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에 대한 이야기가 5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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