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라크 재건사업 7건 계약 체결

  • 등록 2004-03-09 오후 4:30:03

    수정 2004-03-09 오후 4:30:03

[edaily 강신혜기자] 미국이 8일(현지시간) 50억달러 규모의 전후 복구사업 프로젝트 가운데 첫번째로 이라크, 폴란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3개국 기업들과 7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라크 3개 업체, 폴란드 2개 업체, UAE 1개 업체가 이날 폴 브레머 이라크 최고행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들이 맡게될 재건사업은 주택개발사업으로 학교, 쇼핑몰, 병원 등의 시설이 포함돼 있다. 브레머 행정관은 이번 계약으로 이라크내 1만4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란드와 UAE는 현재 이라크에 군대를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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