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현동기자] 기업은행은 25일 대치역, 분당, 목동, 일산 PB센터에 이어 부산 부전동에 지방으로는 첫 PB센터인 `fine Honors PB센터` 5호점을 오픈했다.
`fine Honors PB센터`는 프라이빗뱅킹(PB) 센터를 호칭하는 기업은행 고유 브랜드로 은행상품 외에 세무, 부동산, 법률상담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VIP전용 PB센터이다.
기업은행은 PB센터 개점 이벤트행사로 부동산투자 강연회와 서양화전시회 등을 개최했으며, 특히 부동산투자 강연회에는 이 지역 출신인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강사로 나오기도 했다.
기업은행(024110) 관계자는"PB센터 설치를 계기로 부산지역 개인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살린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