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회복력엔 역시 광동 경옥고"

동의보감 전통방식 현대화해 제조.. 육체피로, 허약체질, 병중병후 등에 효과
  • 등록 2021-09-13 오후 2:37:39

    수정 2021-09-13 오후 2:37:3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조석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약국이나 마트 등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전통방식을 현대화해 만든 한방의약품인 ‘광동경옥고’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창립품목인 광동 경옥고는 동의보감을 통해 전해 내려온 전통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만들어진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 한방의약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玄蔘科)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이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

오랜 정성을 들여 만드는 광동 경옥고는 육체피로, 허약체질, 병중병후, 권태, 갱년기 장애 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중장년층과 회복 전후의 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복용할 수 있어 인기다. 최근에는 경옥고가 인체의 면역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입증된 논문이 발표돼 큰 관심을 얻었다.

그간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을 비롯해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다수의 관련 논문이 과학논문색인(SCI) 및 유수한 과학저널에 게재됐다.

광동제약은 전통 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광동 경옥고를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제형 개선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왔고, 꾸준한 연구검증 및 논문을 통해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 등이 광동 경옥고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유튜브에 ‘광동대사’ 시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무림 절대 고수로 등장해 무협물을 패러디한 방식으로 경옥고의 효능효과를 소개해 인상적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 경옥고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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