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리는 아토 폴렌크림에 대해 세계 최초 나노 공정을 거친 고농축 화분 추출물로 민감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주는 피부 보호막 크림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테로이드와 향,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농축 벌화분 추출물을 함유해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토 폴렌크림의 주 원료인 벌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모아 침과 꿀로 반죽해 벌집으로 가져오는 단단한 입자로, 벌들의 주식이자 꿀벌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성장 에너지이다.
비엘리에 따르면 로얄젤리의 주 성분이기도 한 벌화분에는 18종의 아미노산, 17종의 미네랄, 16종의 비타민류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벌화분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와 B6, C등은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준다.
또 초 미세가공 벌화분 껍질 파쇄는 벌꿀 화분 조성물 특허를 출원해 무공정 화분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6.5배 이상 증가한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비엘리 관계자는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 질환자들은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어떤 재료가 함유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고 개선 효과를 보고 있는 비엘리 아토 폴렌크림으로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 질환자들의 피부 고민이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엘리는 밴드를 통해 샘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후기와 개선 사례도 게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엘리는 연구소로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의 원료가 되는 벌화분 원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아토피 가족들에게는 치료가 완치될 때까지 무료로 제품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