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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대구 중구 등 5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7곳이 문을 연다.
GS건설(006360)은 오는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1005가구(전용면적 59~94㎡), 오피스텔 240실(전용면적 26~39㎡)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달성공원역과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홈플러스·대구시민 운동장·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이 있다. 수창초·계성중·칠성고·경북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70번지에 짓는 ‘용지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036가구(전용면적 84~127㎡)로 이 중 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해고속도로와 원이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한양대 의료원·창원 스포츠파크·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 시설은 용호초·반송중·창원중앙고·창원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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