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인전자, 구글 API 개방으로 LG전자 핵심파트너 등극에 고퀄 지분 부각 '강세'

  • 등록 2024-05-23 오후 2:03:31

    수정 2024-05-23 오후 2:03:31

[이데일리TV IR팀]
경인전자(009140)의 주가가 오름세다. 구글이 스마트홈API를 공유하며 LG전자가 핵심파트너 자리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 53분 경인전자는 전일보다 16.09% 오른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구글은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 ‘구글홈’의 ‘API’를 개방해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지난 14일 ‘구글 I/O 2024’에서 발표했다.

LG전자는 선제적으로 구글과 손잡고 홈IoT(사물인터넷)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초기 핵심 파트너사 자리를 선점했다.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웹OS(webOS)가 탑재된 스마트 TV는 구글홈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소식에 LG전자가 투자한 스마트홈 IOT업체인 ‘고퀄’의 주요 대주주인 경인전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고퀄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7.2%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경인전자는 고퀄의 지분 24.9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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