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직무교육의 필요성] KPC 중소기업이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 등록 2014-02-14 오후 5:46:23

    수정 2014-02-17 오전 10:12:32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진홍)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들에게 무료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KPC가 제시한 중기핵심 44개 과정은 강사만족도, 교육만족도 최고를 목표로 중소기업 특화형 교재 및 워크북, 중소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게 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과정이다.

KPC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엄격한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의 적정성 심사 과정을 거쳐서 8년 연속 우수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년에도 훈련기관 중 최대 규모인 44개 우수훈련과정이 뽑혀 핵심직무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양질의 교육과정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른 우선 지원대상기업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산성과 현장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훈련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인적자원의 양성 및 개발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한 개인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 직무능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출하여 표준화한 것) 활용 적합과정을 개발해 제공한다.

지역별 훈련 수혜 불균형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의무개설 비율도 40%에서 50%로 확대 운영하도록 돼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훈련과정은 경영일반관리(16개 과정), 생산관리, 품질관리와 기술경영(15개 과정), 인적자원관리와 경력개발리더십(4개 과정) 및 회계실무(3개 과정) 등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서 중소기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특화된 ‘핵심직무과정’으로 사업주나 근로자의 생산성과 현업 적용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과 방법으로 구성,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소속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관리흐름을 파악해 중소기업 근로자 및 현장에 적합한 관리기법과 실무추진방법을 찾아낸다. 생산, 품질관리 및 인적 자원 관리와 회계세무, 원가관리 및 분석 도구에 대한 사용방법을 습득하고 소속기업의 생산성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이 훈련과정의 목표이다.

* KPC 중소기업 살리기 무료교육의 장점

교육 전, 교육 중, 교육 후 사전역량진단 및 평가는 물론 학습 진도 평가, 교육만족도 평가와 행동변화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수강생의 학습이력과 사전역량 수준에 따른 사전 상담 및 수준별 학습 등도 매우 세밀하게 설계돼 있다.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팀별 참여식 상호학습을 통해 소속회사의 문제점을 도출해 분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기법의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과정을 거치고 소속회사에 복귀 후 현업 적용도를 최대한 높이고자 노력한다. 특히 교육목표의 달성도와 현업적용도 평가 등 피드백 시스템 등에 따라 수강생의 사전·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교육과목별 전문지도 교수진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지속적으로 최신 원가관리 관련 정보와 간이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강생 간 원활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경영인사이트포럼(http://cafe.naver.com/mifkpc)’도 제공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KPC 핵심직무능력향상과정 홈페이지 (smhrd.kpc.or.kr)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문의 : 02-724-1107 / 02-724-1823~1825 및 교육과정 신청 바로가기 : http://smhrd.kpc.or.kr/smhrd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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