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 투자수익 작년 당기순이익 1531%↑

“BW 등 투자자산 차익실현으로 수익 발생”
  • 등록 2018-02-20 오후 1:40:44

    수정 2018-02-20 오후 1:40:44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한일진공(123840)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31.2% 증가한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은 16.5% 증가한 23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일진공 관계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보유 투자자산 차익 실현으로 대규모 수익이 발생해 지난해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 텔콘 지분 및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옛 텔콘홀딩스)가 발행한 BW 매각 등으로 406억원의 영업외수익을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성공적인 지난해 투자에 이어 최근 신규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도 성공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