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이번에 멕시코에서 출시되는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는 섬세한 주름 시술에 적합한 제품이고,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굵은 주름 시술에 사용된다. 강렬한 햇빛으로 한국인들보다 쉽게 주름이 생기는 현지인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LG생명과학 측은 “멕시코는 미주 지역 3 대 미용 시장인 만큼 필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허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한승 LG생명과학 히알루론산 사업부장은 “이브아르는 출시 이후 매년 신화를 써 나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출시 3년 만에 판매수량 1위에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연간 20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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