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에너지 취약계층과 온기 나눈다

방한용 룸텐트 에너지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
  • 등록 2014-01-09 오후 4:35:06

    수정 2014-01-09 오후 4:35:0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9일 경남 진주시 청사에서 진주지역 에너지 빈곤층 250가구에게 방한용 룸텐트를 전달했다.

룸 텐트는 난방공간을 최소화해 온도를 잡아주는 기능을 가진 실내 보온막이다. 남동발전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적기업도 키우고 독거노인도 돕는 1석 2조의 에너지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같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안영대 남동발전 문화홍보팀장은 “겨울철 난방온도를 2도정도 낮춤으로써 가구별 월 4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순영(오른쪽)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이창희 진주시장에게 에너지취약계층 전달용 방한용 룸텐트 전달하고 있다.(남동발전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