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 ‘아주 특별한 사진관’을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의 이번 영상은 오는 8월 1일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의 사명 변경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최근 경기침체와 취업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자리를 찾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주 특별한 사진관’은 얼굴 나이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사진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력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은 구직자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지치고 피곤해 보인다. 처음 사진관에 방문할 때 이들의 얼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많이 나오지만 특별한 사진관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 훨씬 밝고 어려 보이는 사진을 선물한다. 영상은 구직자들에게 미소를 잃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당부하며 마무리한다.
이번 영상에서 실제 세 아이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가정주부, 4년째 이력서만 100번 넘게 쓰고 있는 취업준비생 등이 등장해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