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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11시52분 미추홀구 학익동 거리에서 어머니 B(6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에 ‘무차별 칼부림’...패륜 아들 체포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연거푸 찔러댄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52분 미추홀구 학익동 거리에서 어머니 B(6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52분 미추홀구 학익동 거리에서 어머니 B(6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 동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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