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업계 최초 2500호점 돌파

작년 이용객 420만명,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 꼴
  • 등록 2017-04-26 오전 11:16:53

    수정 2017-04-26 오후 2:17:2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세탁전문 프렌차이즈 크린토피아가 강서마곡11단지점을 오픈하며 세탁 업계 최초로 2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린토피아의 2500호점 돌파는 1992년 대표 서비스 모델인 ‘세탁편의점’ 형태의 점포가 생긴지 25년만에 이뤄진 성과다. 크린토피아는 CU, GS25, 세븐일레븐과 파리바게트 등을 비롯해 국내 250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와이셔츠, 운동화 세탁 등의 생활빨래 서비스와 가죽, 어그 등의 특수 세탁 서비스까지 총 490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이용객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만 약 42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계 최초 2500호점 돌파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우선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500호점 돌파기념 ‘대한민국 세탁의 기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크린토피아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포그래픽에는 매장 분포도 등 크린토피아에 대한 정보와 인기 세탁 품목 등 업계 최대 고객층을 대상으로 분석한 국내 세탁업에 대한 정보가 포함됐다.

‘크린토피아 블로그 이벤트’는 해당 인포그래픽에 축하 댓글을 달고 공유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크린토피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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