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산란계 농가서도 'AI 의심' 신고

  • 등록 2014-03-10 오후 4:16:24

    수정 2014-03-10 오후 4:16:24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 증상이 있어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이동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검사결과는 오는 12일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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