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는 3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서울기업협회)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2022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는 ICT 개발, 보급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로 우수사례 전파와 국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정부 포상이다.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는 2014년 법인설립 이후,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 9년간 꾸준히 노력해왔다. △협회의 자체적인 혁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 △ICT 활용 및 중소기업들의 ICT 활용도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청년 구직자와 하이서울기업의 취업 연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사진=하이서울기업협회) |
|
김진석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은 “하이서울기업의 ICT 촉진과 활용도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하이서울기업의 우수한 능력을 기반으로 ICT 융복합 활동에 매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하이서울기업협회는 2014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서울시와 SB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1000여 개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