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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물리보안 연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원의 융합보안 솔루션은 중소기업을 위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유출 피해 사고도 보상해 준다.
에스원의 물리 보안시스템의 경비 기능을 작동하면 사내에 있는 PC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외부에서 PC화면을 잠그거나 끌 수 있다. 보안 문서의 출력도 에스원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인가된 PC에서만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문서를 출력한 PC이력은 서버에 기록돼 출력물로 인한 기술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
재택근무 환경에서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지난 1~2월 평균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근무시간이 주52 시간을 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PC-OFF 솔루션`도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28.7% 늘었다.
에스원은 보안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사후 대처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사후처리도 지원하고 있다. 에스원의 `랜섬웨어 피해복구 지원 서비스`에 가입하면 랜섬웨어 피해 발생시 데이터 복구를 위한 피해금액을 보상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왔다”며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융합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보안시장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