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작업 실시간 영상으로” BMW·MINI, ‘AS 라이브’ 운영

  • 등록 2023-04-13 오후 4:01:04

    수정 2023-04-13 오후 4:01:04

[이데일리 박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BMW 및 MINI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의 운영을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 운영 개시.
이번 서비스 라이브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차량 정비와 관련된 자료는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를 활용하여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이 차량에 대한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을 함께 첨부해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고객은 관련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작업 진행 여부를 결정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정비를 위해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올 케어 위크(All Care Week)’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서비스 라이브 운영 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차량 점검 후 문자로 안내되는 서비스 라이브 URL 링크를 클릭하여 점검 내용을 확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이 제공한다.

서비스 라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MINI 서비스센터 또는 BMW·MINI 커뮤니케이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6일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인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ntelligent Workshop System)’을 도입하는 등 AS 분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최대의 고객만족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 운영 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