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tip]낭만적인 눈꽃 여행, 커플 패딩으로 스타일링

  • 등록 2018-01-10 오후 2:29:09

    수정 2018-01-10 오후 2:29:09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매서운 추위 앞에 온몸이 잔뜩 움츠러드는 요즘. 이 때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있다. 바로 눈꽃 여행.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설경을 눈앞에 마주하면 그 어떠한 것보다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지금부터 따뜻하고 낭만적인 눈꽃 여행을 위한 남녀 커플 패딩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디앤써 1.무스너클 2.카린 3.와일드 브릭스 4.스와치 5.엑셀시오르

▲댄디하고 훈훈한 남친 패딩룩

눈꽃 여행에 앞서 어설픈 코트를 선택해 추위에 벌벌 떠는 것보다는 따뜻하고 활동적인 패딩 점퍼가 제격이다. 특히 연인과 함께 커플로 패딩 룩을 연출해본다면 더욱 그 특별함이 남다를 것. 이너로는 기본 스타일의 터틀넥과 슬렉스만 매치해도 댄디하고 훈훈한 느낌의 패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방한에 효과적인 머플러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스니커즈까지 챙겨준다면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좀더 포인트를 원한다면, 안경이나 시계 같은 액세서리 아이템을 활용해 지적인 무드를 더해보자.

디앤써 1.무스너클 2.햇츠온 3.마리타 후리나이넨 4.바바라

▲로맨틱 시크 여친 패딩룩

남친과 함께 커플로 맞춘 패딩 룩. 남친에게 좀더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컬러감 있는 퍼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으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해보자. 또한 허리라인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편안한 활동성을 고려한 데님팬츠와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부츠를 더해주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패딩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군밤 장수 모자라 불리는 트래퍼 햇을 활용하여 보온성과 더불어 패셔너블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면 가벼운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함께 포인트를 살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불 붙은 北 오물풍선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