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더마 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 신제품 출시

  • 등록 2020-08-03 오후 2:50:07

    수정 2020-08-03 오후 2:50:07

깨끗한나라가 출시한 ‘더마 생리대 디어스킨’ 제품 이미지.
[이데일리 박민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민감한 Y존 피부를 위한 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Dear Skin)’을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디어스킨 에어엠보’와 ‘디어스킨 슈퍼롱 팬티라이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어스킨은 Y존 피부를 생각한 더마 생리대 브랜드다. 생리 기간 중 스트레스 받는 Y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쉬게 한다.깨끗한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에어엠보’를 적용해 피부 답답함을 줄이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신제품 ‘디어스킨 에어엠보’는 에어엠보를 패드 전체에 촘촘하게 설계해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생리대다. 에어엠보의 공기층이 생리대와 피부 사이에 공간을 유지시켜 Y존 피부의 답답함을 줄여준다. 숨쉬는 통기성 커버로 습기가 차지 않도록 도와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부드럽게 마감 처리한 소프트 라운드 실링으로 피부 쓸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이중 샘 방지선으로 생리혈을 한 번 더 막아주어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스킨 슈퍼롱 팬티라이너’는 부드러운 순면 커버가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100%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했다. 18cm의 긴 길이로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목화 모양의 샘 방지선이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해 보송하고 산뜻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생리 기간 중 겪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귀담아듣고 Y존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는 더마 생리대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민감한 Y존 피부를 위한 디어스킨과 함께 생리 기간 중 하루 종일 생리대와 맞닿아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가 편안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디어스킨 에어엠보’ 4종(소·중·대형·오버나이트)과 ‘디어스킨 슈퍼롱 팬티라이너’ 1종 등 총 5종이다.

깨끗한나라는 더마 생리대 디어스킨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토리 기반 영상 콘텐츠와 함께 대규모 샘플링 및 체험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어스킨’은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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