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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가 오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EM미디어가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뽀로로’ 시리즈로 뽀로로 뮤지컬 공연 누적관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첫 선을 보이는 신작이다. 12일 티켓 오픈을 시작하며 뽀로로와 춤을 추는 신개념 뮤지컬을 표방한다.
이번 뮤지컬은 뽀로로 공연으로는 최초로 암전없이 공연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사 비중을 줄이고 노래와 춤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집중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댄싱9,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전문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EM미디어 측은 전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전화(1577-3363)로 하면 된다. EM미디어는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한국통운·나눔로또 등과 함께 사회단체와 연계된 보육원 및 영·유아 통합지원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