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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 B(사망 당시 20대)씨에게 상습적으로 연락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가 생전 교제 폭력을 호소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B씨는 지난 1월 7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A씨도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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