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후원속에 10월 19일부터 사흘 간 1전시장 5홀에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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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욱 다양한 부대행사와 구매상담회로 참가업체의 국내외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에 부응하는 건설안전 통합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대형 건설사 및 공공기관 안전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해 건설안전분야 우수 첨단혁신기술 기업을 선정해 기술발표 PT를 진행한다.
20일에는 건설안전실무자협회(CSMA) 구매상담회와 도슨트 투어가 열리고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코트라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스마트건설 및 스마트건설안전 기술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또 ‘사업장 안전혁신 특별관’을 신설해 건설안전 분야를 넘어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다루는 박람회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으로 6월 30일 전까지 참가신청하는 기업에는 조기신청 혜택으로 부스당 2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