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세계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 `GX501` 출시

인텔 7세대 프로세서
지포스 GTX1080 그래픽카드
16.9mm 얇은 두께
8월20일까지 구매 고객..ROG 전용 백팩 증정
  • 등록 2017-08-08 오후 2:33:51

    수정 2017-08-08 오후 2:33:5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글로벌 PC업체인 에이수스(ASUS)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X501’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ROG 제피러스 GX501은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NVIDIA® GeForce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두께가 16.9mm에 불과하다. 또 15.6인치 화면에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한 ‘100% sRGB’과 ‘NVIDIA® G-SYNC™’ 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감나는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냉각 시스템인 ‘ROG-exclusive Active Aerodynamic System’(AAS)를 채택해 냉각 성능 및 시스템 안정성도 극대화했다. ‘ASUS Aura RGB’ 조명 기술을 적용한 키보드는 사용자 선호에 맞춰 사용 할 수 있다. USB-C 포트를 탑재해 G-SYNC 및 4K UHD 디스플레이 출력, 빠른 데이터 전송, 전력 공급 등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마켓 11번가에서 게이머들은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ROG 전용 백팩’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에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GX501 △GL702 △GL502 △GL553 등을 구매하면 15만~4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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