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선보인 붉은악마 패션이 화제다.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인 성유리는 지난 9일 김보성, 안재욱, 김민종이 출연한 브라질 월드컵 ‘의리남 특집’에서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붉은악마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성유리는 붉은색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로 월드컵 패션을 연출했다. 이 블라우스는 최근 국내에 론칭한 캐나다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의 올 시즌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레드와 네이비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또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