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브랜드스탁 아웃도어 부문 6년 연속 1위

(사진=영원아웃도어)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6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측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매 시즌 혁신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지속하면서 6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S/S 시즌 개선해 선보인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는 미세먼지 입자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멤브레인 및 라미네이션으로 처리한 원단을 사용했다. 또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옷에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하는 등의 ‘제로 더스트 테크(Zero Dust Tech)’를 제품별로 각각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에 선보인 제품들을 많은 소비자들께서 신뢰해 주시고 인정해 주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께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