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에 778억원 투자

  • 등록 2022-11-16 오후 5:25:27

    수정 2022-11-16 오후 5:25:27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전북 전주공장에 778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78% 규모다.

이번 투자목적은 친환경 정책에 따른 CNG, 수소 등 고압용기 및 태양광 단열재 등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증가에 따른 시설 증설이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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