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포털 주요이슈
◇ 박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朴대통령 “공직사회가 ‘유리천장 깨기’ 민간 선도해야”
-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에서 양성평등이 정착되려면 공직사회가 유리천장 깨트리기에 모범을 보이며 민간부분을 적극 선도해야 한다”고 말해.
◇ 7월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
소비자물가 석달째 0%대..집세·외식 서비스는 3배 더 올라(종합)
-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2(2010년=100)로 전년 동월보다 0.7% 올라. 지난 5월 이후 석 달 연속 0%대 물가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어.
◇ 더민주, 세법 개정안 발표
더민주, 5억 소득자 41%·법인세 25% 인상 담은 세법개정안 발표
◇ 4세 아이 ‘버스 내 방치’ 사고
통학버스 내 유치원생 방치, ‘업무상과실치사’ 영장
- 광주지방경찰청이 유치원 통학버스에 4세 아이를 내버려둬 중태에 빠뜨린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인솔교사 A씨와 버스기사 B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발표.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이화여대
[영상]이화여대 농성장서 민중가요 대신 ‘다·만·세’ 떼창
-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에 반발해 지난달 28일부터 본관을 점거하고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화여대 학생들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며 투입된 경찰에 맞선 영상이 화제.
자발적 판매중단 꼼수로 500억 아낀 폭스바겐, 소비자 보상 ‘모르쇠’
- 위조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 등 32개 차종 8만3000대에 대한 인증 취소가 2일 확정. 판매 차량 대부분이 인증 취소에 해당해 이들이 아우디·폭스바겐은 사실상 국내 영업 중단.
◇ 트럼프
뉴욕포스트, 트럼프 부인 과거 누드사진 게재 파문
-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25살 당시 촬영했던 누드 사진을 지난 1일(현지시간)자 지면에 실어 파문이 일고 있어.
◇ 리우올림픽
‘불안한 치안’ 리우에 무장경찰 33% 추가배치
- 2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당국이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시의 치안 상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우려에 무장경찰 인력을 추가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