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 허즈, GLP-1 도입…주가 23%↑

  • 등록 2024-05-20 오후 10:56:51

    수정 2024-05-20 오후 10:56:5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힘스 & 허즈(HIMS)는 20일(현지시간) 체중 감량 주사 ‘GLP-1’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국 스타트업인 힘스 & 허즈는 면허를 소유하고 있는 의료인으로부터 처방전을 받으면 GLP-1 약물을 살 수 있게끔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구용 약물 키트의 경우 한달분은 79달러부터 시작하며, 복합 GLP-1 주사제는 한 달 기준으로 199달러부터 시작된다.

앞서 힘스 & 허즈는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체중 감량 프로그램 관련 매출이 2025년 말까지 1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힘스 & 허즈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더덤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들이 복합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힘스 & 허즈의 주가는 22% 급등해 1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