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측은 “최근 제2외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UN 공식 언어이면서 문화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프랑스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프랑스어단기는 오프라인에서 오랫동안 프랑스어 교육을 진행하며 명성을 쌓아 온 ‘신중성 어학원’과 콜라보를 통해 발음, 회화, 청취부터 문법, 독해, 작문, 프랑스어 공식 인증 시험(DELF)까지 신중성 어학원의 정교한 커리큘럼을 그대로 인터넷 강의 콘텐츠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불어 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신중성 어학원 강사 및 DELF 감독관을 겸하고 있는 프랑스 원어민 ‘세드릭’이 프랑스어단기의 메인 강사로 나선다. 네이티브 강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확한 발음, 억양 등을 프랑스어단기 인터넷 강의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 신중성 어학원의 한국인 강사 ‘끌로에 리’는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프랑스어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온라인전략그룹장은 “영단기 등 단기 고득점 비법을 담은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며 쌓아 온 에스티유니타스의 노하우와 프랑스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진행해 온 ‘신중성 어학원’의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