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헌재가 나라 망치고 존재가치가 없다고 사실상 헌재 폐지를 주장한 이해찬 의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간통죄 폐지한 헌재에 대해서도 독설을 퍼부어야지 침묵으로 일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간통죄가 폐지되고 있는 가운데 간통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더 이상 일치하지 않는다”며 “혼인과 가정의 유지는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지와 애정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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