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샛, 4분기 예상보다 큰 손실 기록…주가 15%↓

  • 등록 2024-05-22 오후 11:31:01

    수정 2024-05-22 오후 11:31:3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위성통신 기업 비아샛(VSAT)이 4분기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면서 2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비아샛의 주가는 14.97% 하락한 16.02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비아샛의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1억5000만달러로 예상치 10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주당순이익(EPS)은 -80센트로 예상치 -63센트를 밑돌았다.

구루 고랩판 비아샛 사장은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를 얻고 있지만 OEM 상용 항공기 납품 지연 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최고 수준의 지침에 대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