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측은 “지난해 12월 31일 동부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 지난 2월 27일 동부메탈의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개시 등 최근 동부그룹의 비금융계열 전반의 신용위험이 확대된 가운데 동부그룹 계열사로서 일정 수준의 평판리스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 차환 가능성 수준이 제약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한기평은 동부팜한농의 담보부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검토)’에서 ‘’BBB-(부정적검토)‘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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