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하는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는 환경적 지속가능성 실현을 목표로 이를 통한 성장에 도전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도로 바이오영역 테크 스타트업 선발을 진행한다.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새로운 생활·깨끗한 환경·건강한 미래’의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소재 및 물질, 폐기물·오염물질의 발생 저감 및 차단·정화 재활용, 그리고 질병 진단 및건강 관리 제품·솔루션 등의 기술 분야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국내 대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프로덕트 마켓핏 (Product Market Fit) 전문 커리큘럼과 바이오 산업/기술 전문가전담 멘토링 및 GS그룹 전문가의 PoC 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GS칼텍스의 연구 인프라 활용과 GS그룹과의 전략적 협업 및 네트워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GS의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장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2인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수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은 현시대 기술의 지향점이며 스타트업에게는 큰 기회”라며 “더 지에스 챌린지 프로그램이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함께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