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터는 2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나왔다”며 “지금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로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무터는 우리 나이로 58세다.
최고의 자리에서 기복 없이 꾸준히 무대에 오른 그의 이름 앞에는 ‘여제’ ‘전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지난해 11월 29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열었다. 1984년 첫 방한 이후 여섯 번째 내한 공연이었다.
|
|
`코로나19` 비상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