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현지 공식 일정 마무리

25일 日 기술회의 종료…추가 분석 후 종합 평가 내용 공개
21일 입국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26일 귀국
  • 등록 2023-05-25 오후 8:23:40

    수정 2023-05-25 오후 8:47:31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25일 일본 도쿄에서 기술회의를 끝으로 현지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후쿠시마 원전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시스)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날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등이) 어떤 기술적인 배경과 근거에 의해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자료 요청했다”고 말했다.

시찰단은 추가 분석 잡업을 진행한 후 종합적인 평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찰단은 지난 21일 입국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은 외무성·경제산업성·도쿄전력·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와 기술회의를 열었다. 시찰단은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