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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첫날인 25일 오후 2시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코 321호에서 평의원회 및 정기총회, 개회식 및 시상식(SECO기술상 및 학술상, 우수논문발표상 등) 등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4개의 특별세션이 준비돼 있다. △우리나라 유류 위험물 대형탱크화재 안전관리 및 소방전술에 관한 현황 및 과제 △복합재난대응연구단 화재안전기술 △국가 R&D 화재안전연구단 △한방유비스 국가 R&D 화재안전연구단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이 교수가 참가하는 이번 한국화재소방학회의 춘계학술대회의 발표를 통해 재난관리 단계에서의 예방과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교수가 재임중인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학과장 박재성)는 2005년 처음 설립돼 소방 분야에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학과로 소방방재 전문인 양성을 위해 소방공학부터 소방행정, 방재공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