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 급증 배경에는 저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시중에 떠도는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과 정부가 주택 공급을 축소하는 내용의 ‘8·25 가계부채 대책’으로 꼽히고 있다. 이 두 가지 영향으로 통상 추석 연휴 등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9월에도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1만911건 신고 됐다. 부동산 활황기였던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1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전월(1만2192건)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9월 기준으론 2006년(1만3474건) 이후 가장 많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장 과열이나 입주 물량 과잉 우려보다 시장에 풀린 많은 돈이 집값 상승의 더 강력한 재료가 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갖는 이들은 더 늘어만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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