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소셜 네트워크 소통 강화 나서

블로그·유튜브·인스타·페북 공식 계정 운영
  • 등록 2023-03-02 오후 11:23:53

    수정 2023-03-14 오전 8:40:4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 공기업 한전KPS(051600)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대국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전KPS는 ‘KPS스토리룸(kpstoryroom)’이란 이름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의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오픈한 것이다.

한전KPS 네이버 블로그 ‘한전KPS 스토리룸’ 첫화면. (사진=한전KPS)
한전KPS는 각 계정을 각 소셜 네트워크 특성에 맞춰 더 많은 사람에게 한전KPS의 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블로그는 뉴스룸 형태로 한전KPS의 사업을 알리고, 유튜브는 영상,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의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3월 한 달간 해당 채널을 구독·팔로하고 응원 댓글을 다는 이용자 200명(각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전KPS는 국내 석탄·가스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설비를 유지·보수하는 공기업이자 국내 전력 전반을 책임지는 한전의 자회사다. 인프라 정비회사 특성상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모든 기업·국민 생활에 필수재인 전기 공급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형 전력설비나 원전 수출 때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

한전KPS 관계자는 “회사의 다양한 콘텐츠가 주요 이해관계자는 물론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돼 소통이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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