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포털 주요이슈
◇헌재, 김영란법 ‘합헌’ 판결
위헌 논란 딛고 헌법 심판 통과한 '김영란법'(종합)
법 시행 전부터 심판대에 오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최종 판단을 받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공식 출범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진통 속 출범…농성에 테러까지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정부간 타결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의 핵심 조항 중 하나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이 합의 7개월만인 28일 공식 출범.
◇특별감찰관,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착수
검찰, '우병우 수사' 특별감찰 끝난 뒤 수사키로 결정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특별검찰관의 감찰이 끝난 뒤 수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2016 세법개정안 확정
[세법개정안]'신성장산업+민생안정' 지원하나…땜질식 개편에 그쳐
정부의 2016년 세법개정안은 신성장산업 사업개편 유도와 함께 민생안정 강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하지만 소득세나 법인세 등 주요 세제의 큰 틀을 건드리거나 굵직한 새로운 제도 도입은 눈에 띄지 않아.
[세법개정안]중고차 구입시 신용카드 소득공제…현금영수증도 의무 발급
앞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때 신용카드로 거래하면 구입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객이 예술품이나 골동품을 살 때 10만원 이상 현금으로 거래하면 무조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해.
◇‘김영란법 합헌’ 관련업계·재계 반응
[김영란법 합헌] 떨고 있는 골프장
골프장 업계가 비상이다. 오는 9월 부정한 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 때문.
◇대학원 제도개선 방안
대학원 유학생 선발 확대···학·석사 통합과정 도입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이 확대되고 전문대학원에서 5년 단위의 학·석사 통합과정이 도입.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부 정원을 1명 줄이는 대신 석사과정 1명을 늘릴 수 있는 정원 조정이 가능해져.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경찰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사건, 北 소행으로 판단"
경찰은 최근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108790)(14,650원 150 -1.01%)에서 고객정보 약 1030만건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북한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혀.
◇러시아 미 대선 개입 의혹 논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국무장관 시절 이메일과 관련 “러시아가 찾아내줬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어.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굿와이프 윤계상
'굿와이프' 윤계상 "유부녀 전도연에 키스, 잘못했다" 폭소
배우 윤계상이 전도연과 키스신에 대해 “잘못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내.
◇썰전
'썰전' 전원책 "우병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한다"
28일 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검찰 출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의혹 파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
◇해피투게더3
'해투3' 용준형 "C.I.V.A 그룹명, 괜찮겠나 걱정해"
프로젝트그룹 C.I.V.A 멤버 이수민이 그룹명에 대한 에피소드 털어놓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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